대한민국 응급의학을
선도하는

국내의과대학 최초의 응급의학교실입니다.

응급의학과란?

응급의학과는 1990년 국내의과대학 최초의 응급의학교실로 개설된 이래 응급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주도하였고, 위급한 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도모하는 최일선의 의료진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오고 있습니다.
2002년 개소한 원주충주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면서 강원지역뿐만 아니라, 경기 동부, 충북 및 경북 지역을 아우르는 광범위한 지역에서 이송되는 응급 환자의 최종 치료 병원으로서 그 가치를 높이고 있으며, 닥터헬기와 권역외상센터를 함께 운영함으로써 국민을 위한 최고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30년간 400여편 이상의 연구 논문을 국내 및 국제학술지에 발표하였고, 30 여권의 저서 발간, 대규모 외부 연구비 수주 등을 통하여 국내 응급의학의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2020년 현재까지 70명의 응급의학 전문의를 배출하였고, 이 중 27명이 현재 모교 및 타교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1. 심정지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고 우리나라 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데 중심 역할을 하였습니다. 심정지 환자에게 목표체온조절 요법 등 최상의 치료를 제공하여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2. 중증외상환자에게 최상의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하여 예방가능 사망률을 낮추고 있습니다. 또한 응급의료체계 및 재난 분야에서도 국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3. 임상 중독학의 전문가 교수진들을 통하여 중독환자들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응급환자 분류체계를 개발하여 국내에 구축시켜 응급환자 진료에 필수적인 응급처치의 기준을 만드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산소치료센터 및 국내 유일의 고압의과학연구소를 운영하여 다양한 환자들에게 치료를 실시하고 있고 국내 고압의학 분야를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6. 자동차의과학연구소를 운영하여 응급의료의 발전과 지역사회 내 응급의료 질의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