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통계의 기초자료연구
의학연구의 기반

의무기록팀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무기록팀은 진료지원부서로서 환자의 질병, 각종 검사, 치료 내용 및 결과에 관한 사항이 기록된 의무기록을 분석, 유지 관리함으로써 환자 진료, 질병 예방, 행정상 정책분석, 기획 등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진료정보제공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1962년 6월 캐나다 선교의사였던 Dr. Florence J. Murray께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단일번호제도(Unit numbering system)를 도입하여 환자 개인을 식별함으로써 환자에게 지속적인 양질의 의료제공을 할 수 있도록 진료기록 작성의 틀을 마련하였으며, 질병분류 및 색인, 환자 색인 업무를 도입하여 질병의 분포 및 환자 유형 등을 제공하는 진료통계의 기초자료를 만들어 의학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의무기록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수행하고 있는 주요 업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의무기록 정질량 분석 및 질병, 수술(처치) 분류
  • 의학연구자료 검색, 진료통계 및 정보생성
  • 의무기록 완결 관리
  • 의무기록 사본 발급
  • 퇴원/외래/응급환자 의무기록관리
  • 암등록, 위해정보 등 등록 업무
  • 전자의무기록 접근권한관리
  • CQI 활동 및 지표관리
  • 개인정보보호 활동
  • 영상의무기록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