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5회 연속 상급종합병원 인증
2024. 01. 05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이 ‘제5기 상급종합병원’에 지정됐다.

 


이번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5회 연속(2012년~2026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어 강원 및 중부권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게 됐다.

 


상급종합병원이란 중증질환에 대하여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보건복지부가 11개 진료권역별로 인력·시설·장비, 진료, 교육 등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3년마다 지정한다.

 


이번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 기준은 환자구성비율 등 중증질환 진료 관련 지표를 강화하고, 인력·시설 등 의료자원 강화와 국가감염병 대응 등을 위한 지표를 신설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체계 구축에 앞장섰으며, 최신 의료장비 도입 및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백순구 원주연세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와 의료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중부권 최고의 의료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언론보도] 강원도민일보 외(https://v.daum.net/v/20240102145408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