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뇌종양 환자, 근로활동으로 모은 급여 기부
2020. 01. 21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200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포함해 2년 동안 입원 치료 받았던 김혜인 님께서(주치의: 변진수 교수) 

고교졸업 후 장애인 근로활동으로 1년 동안 모은 급여 5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김혜인 기부자는 "지역사회 아픈 친구들을 치료하는 병원으로 발전해나가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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