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으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일, 외상중환자외과가
앞장서겠습니다.

첨단장비와 전담전문의체계를 구축하고, 365일 24시간 중증외상환자의 진료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외상중환자외과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2012년 권역외상센터지원대상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어 2014년 10월 외상센터 신축에 대한 모든 공사를 완료하고 2015년 2월 12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외상환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 년부터 닥터헬기를 운용해, 강원도를 넘어 중부지역환자들에게 응급의료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중외상환자의 치료의 중심에서 외상중환자외과가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우리나라 중부권 유일의 권역외상센터로 외상소생실부터 수술실, 최고등급의 중환자실, 입원병동까지 1시간이내에 최적의 의료를 시행할 수 있는 외상 전문 진료 트랙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72 종 324대의 최첨단 의료장비와 100여명의 지원인력을 투입하여 외상학 및 중환자의학 전문의들이24시간 상주하며 중증 외상 환자의 응급실 내원 시부터 외상소생술, 응급 수술 및 집중 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외상 관련 분야인 응급의학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흉부외과, 내과, 산부인과, 성형외과, 구강악안면외과, 안과, 이비인후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타과 전문의 및 외상 전담의 들과 긴밀한 협조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고 통합된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상학세부전문의 수련 센터 및 수련 병원, 중환자세부전문의 수련병원으로 지정되어 교육 및 연구를 통해 많은 인재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수준 높은 외상 전문 진료체계를 기본으로 응급의료 선진국으로 가야 하는 대한민국, 그 중심에 있는 원주세브란스 권역외상센터에서 더 빠르게, 더 믿음직하게 대한민국 중부권 지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겠습니다.